[이천일보]
유승우 의원(경기 이천)이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2015년도 정부예산안 농림축산식품부 예산 검토 회의에서 정부차원의 땅콩재배 농가 지원 필요성을 지적했다.
특히 이천‧여주 지역 일대에 땅콩을 재배하는 농가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인데도 정부차원의 땅콩 재배 육성 및 활성화 지원은 매우 미흡한 실정이며,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농가의 생산부터 가공‧물류‧유통에 이르는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유 의원은“땅콩은 대표적인 건강식품 중 하나인데도 정작 우리가 먹고 있는 땅콩 식품들은 각종 화학약품처리 된 수입품이 대부분이며, 최근 땅콩의 수입의존도를 확인해보니 6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며 “땅콩 재배 농가를 육성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 예산지원이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땅콩재배 농가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육성정책을 마련하고 지원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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