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67세) 후보, 엄태준(58세) 후보와 토론회 거부 의사 밝혀
이천지역신문협회와 지역 방송사 주최한 토론회 김경희 후보 응했어야 [배석환 기자]=김경희(67세) 후보, 엄태준(58세) 후보와의 토론회를 지역 기자협회 등 이름으로 제안했으나 거부해 이천 시민들은 아쉽다는 입장이다. 지난 20일 이천시 YMCA에서 시민단체 주관으로 대담회가 있었고, 대담회는 시민들의 선택권이 좁아질 수 있어 각 후보에게 이천지역 기자협회 주관으로 토론회를 하자는 제안했는데, 엄태준 후보는 흔쾌히 좋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하지만, 김경희 후보는 그 자리에서 못 한다고 밝혀, 그 이유를 묻자 “바빠서 못 한다.“고 밝혔다. 요즘 선거로 다들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 유독 김경희 후보만이 바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그 속내는 알 수 없다. 거부 의사를 밝힌 사실은 이뿐만이 아니다. ..
엄태준후보
2022. 5. 30.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