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장호원지역주민의견 긍정적 검토 추진’확답 받아
유승우 국회의원이 지난 21일 중부내륙철도 112역사 설치와 관련하여 장호원과 감곡 주민간의 입장차로 갈등의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영일 이사장을 만나 장호원지역주민의 뜻을 전달 했다.
유 의원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원칙 없는 정책에 때문에 이천시민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무엇 때문에 정책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것인가? 112역사 설치와 관련하여 장호원·감곡간 지역주민들이 대립 현상을 보이고 있고 사회적 비용 지출 또한 너무 심각하다. 철도공단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하고 “장호원읍민들의 요구는 너무 당연하다. 장호원대책위와 철도시설공단과 합의한 내용대로 추진하는 것은 가장 합리적이고 상식이다. 군도 22호선상에 설치하고 청미천 횡단교량을 설치하는 것만이 양쪽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고 두지역의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강 이사장은 “뜻을 잘 알겠다. 장호원대책위의 뜻대로 설치하는 것이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생각 된다” 고 말하고 “정책에 혼선을 초래해서 죄송하다.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답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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