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찬의 비오람 암 요양병원, ‘1년간의 항암일기’
2018.05.17 by 배철수
2018/05/17 12:36 입력 수술한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지난해 4월 어느 날, 삼성병원 산부인과병동 3인실에서였다. “난소암3기입니다!” 서울 삼성병원 이00교수가 사복을 한 수간호사와 젊은 의사 둘을 대동하고 내 침상으로 와서 통보했다.순간 나는 머릿속 피가 모두 빠져나가는 게 느껴졌다...
이계찬 2018. 5. 17.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