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겸 제3회 장애인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가 지난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남녀 엘리트 및 동호인, 장애인, 초중고등부문에 전국 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기 결과 남자엘리트부에서 허민호(서울시청)가 1시간 52분 43초로 1위, 김주석(경주시청)이 1시간 52분 51초로 2위, 이지홍(이천시청)이 1시간 52분 53초로 3위를 차지하였다.
남자엘리트 U23(23세 미만)부에서는 이지홍(이천시청)이 1시간 52분 53초로 1위, 이대영(이천시청)이 1시간 54분 20초로 2위, 이준형(서울시청)이 1시간 55분 7초로 3위를 차지하였다.
남자 고등부에서 1위를 차지한 김도환(18, 경기연맹)은 작년 12월부터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하며 쌓은 기량을 한껏 발휘했다.
이천시청 팀의 이은성(20), 최영훈(20) 선수 또한 이번 대회에서 발전된 기량을 보이며 대회 관계자들과 트라이애슬론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재능 있는 어린 선수들을 발굴하여 단기간에 실력을 내는 감독으로 정평이 난 이천시청의 주귀남 감독은 “철저한 연구와 훈련을 통해 다음달 7일 속초에서 개최될 제17회 설악 전국 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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