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 기자]=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7일 오후 3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조병돈 시장을 비롯하여 자원봉사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기념식은 주라장애인쉼터 합창단과 이천 시니어스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시작되었으며, 사회복지에 힘쓴 15명은 표창장은 받았다.
2부에서는 KBS 개그콘서트 서수민 전PD가 ‘꽃이 아닌 잡초는 없다’는 주제로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내어 관람객들의 좋은 호응을 받았다.
이밖에도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종합복지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홍보테이블 12개 마련되어 이천의 사회복지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코너도 인기를 끌었다.
조병돈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는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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