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범의 파워클래식 보도자료

 

[이천일보]

 

[공연개요]

* 공연제목 :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 공연일시 : 2014년 2월 14일(토) 16시 00분

* 공연장소 : 이천아트홀 소공연장

* 티켓금액 : 전석 10,000원

*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 할인정보 :

· 이천아트홀 일반회원 : 5%

· 이천아트홀 가족회원(블루) : 20%

· 이천아트홀 가족회원(골드) : 30%

· 단체할인 문의 (031-644-2100) : 30인 이상 10%, 50인 이상 20%

· 장애우 1-3급, 국가유공자 : 본인 외 1인 50%

· 장애우 4-6급 : 본인 50%

(장애우, 국가유공자 할인 전화예매 및 현장구매 시)

· 경로우대(65세 이상), 장학카드, 그린카드 소지자

현장 구매 시 10% 할인(증빙서류지참)

* 주 최 : 이천시

 

 

클래식 - 예술 창작의 원천 인문학의 고전을 만나다.

조윤범의 파워콘서트

 

이천아트홀이 2월 14일(토) 발렌타인 데이에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익숙하지만 조금은 특별한 공연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개관이후 꾸준히 진행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이 기존에 클래식 작곡가와 그들의 음악을 선보이던 형식을 벗어나 서양 인문학의 거장 “세익스피어”의 작품을 소개하며 인문학과 음악이 접목되는 프로그램으로 2월 14일(토) 진행될 예정이다.

 

Saint Valentine's Day - 클래식 인문학을 만나다.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세익스피어와 함께하는 음악’

 

매 공연마다 이천아트홀 소공연장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대중들에게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는 교육공연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이 2015년 2월 14일(토)에는 조금은 다른 내용으로 우리를 찾아온다.

 

이번 2월에 진행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에서는 서양 인문학의 거장이며 연극계에 입문하여 햄릿, 리어왕, 오델로, 멕베드 등의 4대비극과 로미오와 줄레엣과 같은 영원히 사랑을 받는 작품들을 집필하여 서양 공연문화의 다양한 모티브를 제공한 세익스피어의 작품과 그의 이야기들을 가지고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조윤범 그의 강의를 듣고 있으면 한 작곡가의 생애와 그의 작품들을 감동과 함께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공연장에서 보는 그의 공연은 방송에서 편집되어 미쳐 보지 못했던 자세하며 깊이 있는 내용들까지 담고 있다. 2012년부터 이천아트홀에서 계속된 강의로 클래식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커다란 반항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리는 쉽게 알 수 없으나 너무나 재미있는 이러한 이야기들을 ‘클래식의 괴물’ 조윤범이 해설하는 익살스러운 에피소드 덕분에 관객들은 곳곳에서 폭소를 터뜨리며 어려운 클래식 공연을 보고 왔다는 생각을 잊을 것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책과 영화, 공연 등으로 만나왔던 세익스피어의 문학세계를 클래식으로 접하며 특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될 것 이다.

 

PROGRAM

 

1. 니노 로타 - 어 타임 포 어스 팝송으로도 잘 알려진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제곡이다.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의 전설적인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68)에서 “젊음이란 무엇인가”라는 가사로 불려지는 곡으로 다양한 선율들이 담긴 원곡을 현악사중주로 듣는다.   2. 레너드 번스타인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미국의 지휘자이자 작곡가인 레너드 번스타인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를 미국이민자들의 사랑이야기로 바꾼 뮤지컬의 음악을 작곡한다. <마리아>, <섬웨어>, <아메리카>등 주옥같은 선율들을 연주한다.   3. 패트릭 도일 - 헨리5세 연극 전문가였던 케네스 브래너의 영화감독 데뷔작 <헨리5세>는 영화계에 세익스피어 붐을 다시 가져오는데 성공한다. 그의 사극중 가장 영웅적인 왕을 보여주는 작품이며, 원작을 수정하지 않음에도 흥행을 보장하는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4. 패트릭 도일 - 햄릿 세익스피어의 가장 긴 작품이자 위대한 걸작인 <햄릿>. 역시 브래너감독과 작곡가 도일의 손으로 다시 태어났다. 플라시도 도밍고가 주제곡을 불러서 화제가 된 “In Pace”는 아름답고도 슬픈 음악이다.   5. 스테판 와벡 - 세익스피어 인 러브 사랑에 빠진 세익스피어를 소재로 탄생한 영화. 아카데미 13개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상을 포함한 7개 부문에서 수상한 걸작이다. 귓가에 계속 맴도는 선율을 가진 스티븐 와벡의 상쾌한 음악을 직접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