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는 이천시(시장 조병돈)에서 지난 7일 소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일반인들과 소통하는 “SNS 3분 영화제 시상식”이 이천아트홀에서 있었다.
올해로 3번째를 맞고 있는 “SNS 3분 영화제”는 지난해 3월 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영화감독을 꿈꾸는 예비감독 혹은 개인이나 단체 등 누구나가 손쉽게 참여할수 있는 온라인 영화제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SNS 3분 영화제는 다른 영화제들과 달리 본선작들은 온라인에서 상영되며 네티즌 평가 50%, 심사위원 평가 50%의 반영기준으로, 네티즌에 의한 평가가 50%가 반영되는 만큼 공정한 심사 기회를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SNS 3분 영화제”에는 총 300여편의 아마추어 감독들의 작품이 출품하였으며, 그중 14개 작품이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하였다. 이번 영화제에서 대상은 “HER FUME"라는 제목으로 출품한 ”권태훈“감독의 작품으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짧지만 임팩트 있는 작품“으로 평가 받았다.
대상을 받은 권태훈 감독은 ”영화를 통해 오늘과 같은 영화로운 자리에 서 있을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SNS 3분 영화제가 번영하기를 바란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에서는 “SNS 3분 영화제”시상식을 2부에서는 한국액션 영화의 주인공인 원로 배우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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