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이천복하라이온스 박상호 회장이취임사를 하고있다.
▲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임원 및 도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름다운 봉사 사랑과 화합으로라는 봉사정신으로 이천복하라이온스 창립 제8주년 기념식과 회장 이,취임식이 크로바 웨딩뷔페에서 열렸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회원과 내빈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행사가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송석준 국회의원과 이현호 도의원, 김학원, 홍헌표 시의원, 이천시청 박재우 과장, 김경희 전부시장 등 참석했다.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상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황인천 전 회장님의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이천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왔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으로 그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많은 일을 해왔다.”며 “본인도 전임회장님처럼 회원 여러분의 많은 도움과 협조를 받아 어려운 이웃과 사랑의 봉사로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을 이끌어 나겠다.”고 밝혔다.
▲ 조병돈 시장을 대신해 이천시청 박재우 과장이 행복한 동행나눔 1인 1계좌 신청서 전달하면서 기념촬영을 했다.
▲ 새누리당 송석준 의원과 이현호 도의원이 행사장을 찾았다.
이어서 바쁜 일정 때문에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참석치 못함을 아쉬워하며 조병돈 시장을 대신해 박제우 과장이 대독했다.
조병돈 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많은 봉사를 해왔던 황인천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새로 취임한 박상호 회장님께도 축하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 35만 행복도시를 완성하기 우위해서 라이온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서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은 행복한 동행나눔 1인 1계좌 신청서를 조병돈 시장에게 전달했으며, 공로패와 표창수여식 등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 임원
회장 박상호 직전회장 황인천, 1부회장 박성만, 2부회장 오광석, 3부회장 이광복, 총무 신동혁, 재무 이창규, 테마 김경민, 테일트위스트 박이환, 회원위원장 주정근
▲ 조병돈 시장을 대신해 박재우 이천시청 과장이 축사를 대독했다.
▲ 박상호 회장이 이천복하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취임하자 충청도민회 회원들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