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대 최영덕 이천경찰서장, 지역경찰관서 치안현장 방문

 

[이천일보]

이천경찰서(서장 최영덕)는, 2014. 7. 7(월) 제59대 이천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최영덕 총경은 9일부터 11일까지 창전지구대와 11개 파출소에 대한 치안현장 방문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치안현장 방문은 관내 지구대·파출소를 순회하며 지역경찰관들의 근무상황 점검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다양한 의견을 들어 치안행정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이날 최서장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실정에 맞는 범죄예방활동 강화와 강·절도 등 서민생활 침해사범의 신속한 검거 및 예방 등 시민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체감치안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인권을 절대적으로 존중하고 공감 받는 경찰권을 행사로 국민에게 다가가며 아울러 비리로 인한 경찰권위가 추락하는 일이 없어야겠으며 동료 상·하간 소통의 분위기가 확산되어야 국민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며 소통과 화합을 통한 내부 만족도 향상이 조직역량을 강화의 최우선 과제임을 밝혔다

 

 

또한 이날 각 지역 노인정(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들에게 부임인사를 한 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치안행정을 펼치겠다며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경찰서는 취임사에서 밝혔듯, 4대 사회악 척결을 통한 국민안전 확보를 통한 선진 법질서 확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하였다. 근절을 위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특수시책 추진과 함께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