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가 관고동 전통시장 상인들의 휴식공간인 한아름공원을 보다 쾌적하고 미적인 이미지를 갖춘 공원으로 탈바꿈시켰다.
그 동안 한아름공원은 초겨울이면 노숙자들의 집합소 또 각종 사건‧사고가 빈번히 발생되는 공원으로 인식되어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번 공원 개선사업을 통해 CCTV 감시를 방해했던 은행나무 3주를 제거시켰고, 공원 내 경관조성을 위해 왕벚나무 6주 식재, 경계로프 92경간 설치, 평떼 105㎡ 식재 등으로 이용객들의 만족감을 끌어 올렸다.
또, 화장실 건물 외벽에는 벽화(도자파편 붙임) 작업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전통상인과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원 내 경관을 저해시켰던 고사목‧잡초 등은 제거해 그 동안 공원 내에서 성행되었던 음주, 고성방가 등 불법행위도 근절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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