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이천시 호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해근, 부녀회장 조정자)에서는 11~12일 양일간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43명의 모든 회원들이 총 출동 했다. 새마을협의회에서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여름부터 후안리 일대에서 배추를 가꾸어 왔다.
여기서 수확한 배추 700포기를 갖고 김치를 담갔다. 이걸 지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35세대에 전달했다.
조정자 호법면 새마을부녀총회장은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시는 분들에게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조그만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더 많은 봉사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 나가겠다”고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호법면주민자치위원, 농가주부모임회원 등 기관 사회 단체에서 하나 둘 일손을 더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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