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호법면민 체육대회 개최

 

 

 

[이천일보]=이천시 호법면 체육회(회장 김찬중)에서는 8월 24일부터 이틀간 호법레포츠공원에서 ‘제20회 호법면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면민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 배구 등 5개 종목에서 각 마을별에서 선의의 경합을 벌이며 열띤 응원과 참여 속에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 되었다.

 

 

김찬중 호법면 체육회장은 “면민들이 본 대회를 축제의 한마당으로 만들어 주었다”며, “남녀노소 모두 한자리에 모여 각 마을을 응원하며 서로 소통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채롭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틀간 면민들의 뜨거운 참여로 진행된 본 대회의 입장상은 후안1리, 종합우승은 19회 대회에 이어 연속 안평1리 마을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