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가전 가구로 나눔 실천

 

 

 

[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26일 ECO리싸이클시티 이천대월점(점장 정 명자)과 생활 가전 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재난재해와 공공부조 제도의 사각지대에 노출되어 일상 생활용품의 수급에 어려움을 가진 저소득 세대가 필요로 하는 생활 가전 가구 등의 무상 지원을 위한 협약으로 앞으로 이천시 관내 수급권자와 위기가정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기대된다.

 

 

생활 가전 가구 등은 중복되지 않은 범위에서 매월 3점이 지원될 예정으로 생활 가전․가구의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읍․면․동사무소 사회복지담당 또는 방문간호사와 같이 사례관리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민간의 사회복지사에게 필요한 생활 가전․가구의 지원을 요청하면, ECO리싸이클시티 이천대월점과 이천시(복지정책과)가 협의 3세대를 선정, 무상으로 개별세대에 설치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천시에서는 2009년 7월에 안경원(명동, 광학당, 1001, 안경박사중앙점, 아이마트, 다비치, 안경박사하이닉스점, 씨채널, 서울)과 업무 협약을 맺고 안경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매월 10여명의 저소득 시민들이 안경지원을 통한 밝은 세상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