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치 오천의 집 전달
이천시 모가농협 근무 조광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왼쪽에서 3번째 조광희 씨가 오천의 집 원생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천일보]=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을 담가 지난 25일 마장면 오천리에 있는 오천의집에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사랑의 김치는 조광희(남 54세)는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에서 김장을 다가 오천의집에 100포기를 김장을 담가 지체장애인과 지적장애인이 모여 사는 집을 직접 방문했다.
오천의 집 운영자와 지체장애자 이덕만은 “우리는 비인가 시설이라 찾아주는 이가 없어 많이 섭섭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서 김치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천의 집은 현재 인가시설에서 있다가 자진해서 마장면 오천리로 20여명이 나와 현재 살고 있다.
시설이 매우 협소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광희 씨는 이렇게 어려운 곳을 찾기도 힘든데, 김치가 진정으로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이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고 말하며, 앞으로 후원물품이 있으면 다시 꼭 찾겠다.”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천시는 현재 오천의 집이 인가가 나지 않은 상태라 공식적으로 물품이나 기타 지원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돼 있다.
올 겨울은 많이 추워진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현재 비인가 시설에 대해 생활할 수 있도록 이천시는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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