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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우리가 앞장

이천일보

by 배철수 2013. 4. 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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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증포동방위협의회(회장 여동선)는 지난 17일 농경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 매립되고 있는 폐비닐 등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시간을 가졌다.

 
증포동방위협의회와 이천시향토협의회, 증포동자유총연맹회원 등 60며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하2교~ 증포교에 이르는 복하천변 논과 밭에서 영농폐기물 등 6톤을 수거했으며, 영농철을 앞둔 농촌지역의 환경개선 사업 및 폐자원 재활용이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여동선 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쳐 ‘클린 이천 만들기,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캠페인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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