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 이웃돕기 성품 기탁

 

 

OB맥주 이웃돕기 성품 기탁

 

 

[배석환]=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OB맥주 이천공장(공장장 김영규)에서 이번에는 불우이웃 돕기에 써 달라며, 백미 50포(20kg 기준)를 11일 이천시(시장 조병돈)에 기탁했다.

 

 

임규 OB맥주 노동조합위원장, 김영규 OB맥주 이천공장 공장장, 양성구 사무국장이 참석한 전달식 자리에서 임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병돈 시장은 “국내 어느 기업보다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OB맥주의 기업 정신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품은 저소득층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