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조병돈)에서는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지도자를 45명 양성했으며, 그 중 전문 자격을 소지한 건강지도자를 ‘발 관리 프로그램’에 투입하고 있다.
건강지도자란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생활 실천의 필요성 및 건강관리 기술을 교육시켜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을 일컫는다.
현재 보건당국이 진행하고 있는 ‘발 관리 프로그램’은 노인성 질환에서 흔하게 발생하고 있는 관절염, 심뇌혈관, 치매예방 등에 효과적인 발 맛사지 법을 알려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오는 15일부터는 건강지도자들이 보육 시설 및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식품과 소화기능 바로알기 등을 구연동화를 통해 실시할 계획이다.
또 웃음치료, 실버운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강지도자들의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며,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보건소 김미숙 주무관은 “앞으로 건강지도자들을 더 많이 양성해 만성질환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라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 시민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참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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