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조병돈)가 2015년 개통 예정인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 도로와 연계될 도암-송정간 도로확포장공사를 마치고 9일 준공했다.
주요 간선 도로망으로 이용될 도암-송정간 도로는 총 연장 길이가 2.23㎞로써, 지난 2009년에 첫 삽을 뜬 후 이번에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됐다.
조병돈 시장은 “도암-송정간 도로는 신둔, 백사 지역 뿐 아니라,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 도로와 연계되어 지역 발전의 주요 도로망으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이천시는 산수유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과 신둔 역세권 개발에 연계될 주요 도로망을 꾸준히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09년도부터 경기도에서 실시해 오고 있는 도로정비심사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오고 있으며, 이런 도로시설 및 유지관리에 대한 노력이 이천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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