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보국 이천시 위해 5자간 업무협약
오는 3월8일 스티븐승마클럽에서 최초로 국제승마대회 열어,,,
[이천일보]=경기도 말문화 사업을 위해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발 벗고 나서면서 지난 14일 서울 서초동 주)GL 어소시에이츠 회의실에서 5자간 업무협약이 가졌다.
이천시는 조병돈시장이 사)한국말산업중앙회(회장 정승)로부터 고문으로 위촉되면서 사)한국말산업학회(회장 안중호), 사)한국관광승마협회(회장 송강호), 사회적 기업 씨티앤홀스(대표 장미경)와 함께 5개 단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의 중요내용을 보면 "위 4개 단체는 이천시 말 산업의 적극추진을 위해 모든 분야에 협조, 최우선 투자할 것을, 이천시는 위 단체에 행, 재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할 것을 밝혔다.
조 시장은 인사말에서 "농림수산식품부가 말 산업육성시책을 지난해 발표하면서 우리시에 말 산업이 신청되었다. 블루오션의 신 성장 동력 인프라 구축을 위해 이천시는 적극 투자에 아끼지 않을 것이며, 현재 성호호수 주변에 승마단지 조성이 진행 중에 있다"고 말하면서 "경기도에서 최우선으로 앞서가는 승마보국 이천시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현재 이천시는 호법면에 위치한 "스티븐승마클럽(대표 박윤경)을 비롯하여, 4개의 승마장이 있으며, 22농가에서 모두 370여 마리의 말을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승마는 자폐아, 장애인재활, 학습저해요인해소 등 많은 부분에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말 산업육성 또한 FTA체결로 인한 농민의 시름을 덜 수 있는 부가가치산업으로 부발 성수목장이 한국마사회의 경주마 생산에 일조하면서 그 효과를 누리고 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 체결 후 박윤경 대표는"오는 3월8일~10일까지 한일국제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혀, 이천시 승마산업에 날개를 달아 줄 것을 예고했다.
이천지역의 국제승마대회 개최는 역사상 최초로 기록되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면서 그 가치가 더욱 빛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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