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특별대책팀 설치 등 공동의 노력 펼치기로
시민의 편에 서는 비관료 출신 이천시장이 되고자 하는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이천시장 후보자는 5월 25일(금) 오전 10시에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이천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이천축산업협동조합 김영철 조합장과 함께 우리시의 축산정책과 관련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는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와 이천시 축산업 발전에 대한 전반적인 정책과 관련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가축분뇨법 개정 이후에 무허가축사 적법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적법화 달성률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에 공감하고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한시적인 특별대책반을 운영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이천시장 후보는 이천시 축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엄지정책을 통하여 친환경 생태농업, 생태축산을 6차 산업으로 육성, 드론, 빅데이터 등 4차 산업을 활용한 최첨단 농업지원 및 미래농축산업 발전기반 조성, 여성 농업인 및 축산업인에 대한 복지 향상, 무인항공방재 시스템 지원체계 마련, 농촌 어르신 공동주거, 공동급식 시설 추진, 농촌마을혁신버스 제공으로 농촌지역 이동권의 획기적 확대 등 다양한 농축산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농민들과 축산인들이 농업정책에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농업회의소’ 설치를 공약으로 하여 많은 농민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