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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읍 수정리 삼계탕, 말복 더위야 물러가라

이천시청

by 배철수 2015. 8. 1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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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리 삼계탕 행사 매년 할 예정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수정리(이장 김태린)는 주민들에게 말복 더위 삼계탕으로 봉사하며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

12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주민과 부발읍 읍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해 삼복더위 삼계탕으로 어르신들과 주민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수정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삼계탕 행사는 부발읍(유문선 읍장) 장이 참석해 주민과 어르신들께 더위를 잘 이겨내시라며 격려했다.

 

수정리 이장 김태린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주민들과 어르신들께서 많이 지쳐있어서 수정리 마을에서 작은 정성으로 삼계탕을 준비했고, 많이 드시고 기운내서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셨으면 한다.”고 말하며, “매년 이런 작은 행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정리 마을 부녀회 회원들과 회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해 각종 반찬과 과일, 전 등 많은 음식을 준비해 수정리 어르신들께 봉사를 펼쳤다.

수정리는 부발읍 동쪽에 자리 잡고 있는 마을로 주민들이 인심 좋고 살기 좋은 마을로 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지나면서 수정리 방향으로 IC가 생기면서 수정리 마을이 더욱 살기 좋은 여건이 만들어지고 있다.수정리 마을에서 성남까지 약 20여 분이면 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면 많은 사람이 찾는 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정리는 평지와 고은모래로 된 토지는 농사짓는 토지로도 적합하며, 공장용지, 창고부지 등으로 사용해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해 성남, 광주, 서울, 수원 등 대도시로 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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