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농협 주유소 경기도 협의회 총회가 지난 20일 광주농협 회의실에서 개최 됐다.
농협 주유소 경기도 협의회는 주유소 운영과 관련 농협간 상호 협력 및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회원은 경기지역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합장 38명과 38개소에 이른다.
농협 주유소는 그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으며, 주유소 발전은 물론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제도 개선에도
힘써 오고 있다.
20일 주유소 협의회장으로 당선된 신둔농협 김동일조합장은 농협 주유소가 꾸준한 성장으로 농업인 실익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제도적으로 미흡한 점이 있다면 보완하여 농업인 조합원, 고객이 만족할수 있는 사업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