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이천 신둔면 한천회(회장 유세영)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신둔체육공원내에 위치한 충·효·덕 공원에서 제75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천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윤병집 부시장, 김문자 시의회부의장, 시의원 및 한천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고 국민의례, 헌배 및 헌화, 기념사, 기념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유세영 한천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는 본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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