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주최한 ‘제6회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워크숍'이 한나요양원(원장 한동숙) 주관으로 지난 7일 혜지움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200여명의 노인복지시설 종사자가 참여했다. 1부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2부 권은경 강사의 ‘웃음 힐링, 유쾌한 소통’이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3부 경진대회를 통해 교류와 화합의 장이 마련되어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윤병집 부시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복지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역할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다”며, “워크숍을 통해 재충전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워크숍은 종사자들의 업무 특성에 따른 소진(Burn-out)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노인복지시설 대상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반세기에 걸친 지역문화 창달의 노력을 인정받다 (0) | 2014.10.20 |
---|---|
잊으셨나요? 여전히 끝나지 않은 세월호 참사 (0) | 2014.10.13 |
호법농협, 1기 문화복지대학 수료 (0) | 2014.10.11 |
자채방아마을에서 만드는 추억여행 (0) | 2014.10.08 |
제19회 이천 시민의 날 성황리 종료 (0) | 2014.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