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무소속 성복용 이천시의원 후보(가선거구)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8일 증포동 소재 삼성프라자 옆 건물에서 열렸다.
무소속 성복용 후보(기호 5번)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8일 증포동 소재 삼성프라자 옆 건물에서 35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정치 조병돈 시장후보, 김도식 전 경기경찰청장, 박종환 YMCA이사장, 김영식 노인회장, 엄태준 변호사 등 참여했으며, 350여명의 가선거구(증포, 백사, 신둔 관고) 사회·기관단체장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현 시의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민주당 소속 재선 시의원으로 새정치민주연합에 공천을 넣었지만 최소 2명을 공천했던 가선거구가 이번 선거에서는 1명 단수공천을 발표했다. 이에 반발한 성복용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새로운 평가를 받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선거사무소 개소라는 평가다.
게다가 새정치민주연합 조병돈 시장후보는 축사를 통해 “재선으로 훌륭한 의정활동을 펼친 성복용 후보를 제가 힘이 없어 챙기지 못해 죄송하다”며 “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이천과 백사 발전을 위해 화합의 정치를 펼치실 진솔한 분”이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성복용 후보는 “민주당 시의원으로 열심히 일했다. 최소 2명을 공천할 수 있는 선거구에 8년간 일한 사람을 공천에 배제한 것은 공당으로서 적절치 못한 것”이라며 “정당을 떠나 우리는 지역을 위해 어떤 사람이 필요한지 깊이 생각하고 참다운 지방자치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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