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돈 현 시장 기호 2번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실 개소식 갖고 본격출발

 

 

 

[이천일보]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과, 최고위원회고문 등 대거 참석 조병돈 현 시장 승리다짐

 

새정치민주연합 이천시 시장후보 조병돈 현 시장이 20일 오후 2시 내,외빈과 주민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사무실 개소식이 열리는 사무실 인근 분수대 로터리는 조병돈 현 시장의 인기도를 반영하듯이 개소식에 참석하려는 지지자와 주민 등이 사무실로 몰려 한때 사람이 지나가기조차도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지자들로부터 열열한 환영을 받았다.

 

조병돈 시장 사무실 개소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집행부 및 최고위원들이 대거 참석해 조병돈 시장 후보의 당선을 응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고문인 권노갑 위원과 김원기 위원, 전 경기도지사 손학규 선대위원장, 정동영 위원장, 김두관 위원장, 정균환, 김효석, 이용득 최고위원이 참석했으며, 추미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대원원회 국민통합위원장, 최영식 경기 호남향우회 회장, 이석현 전남도지사 후보 김진표 부인 등 새정치민주연합 거물급과 후보자가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정동영 최고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조병돈 시장은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최고로 잘하는 시장이며 앞으로 이천시 행정을 최고로 이끌어갈 사람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새정치민주연합 조병돈 후보가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을것" 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조병돈 현 시장은 “사무실 개소식에 이렇게 사람이 많이 참석한 전례가 없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직접 이천을 찾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나는 오늘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됐으며, 특히 정균환 최고위원님이 이천에 사신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하며 “앞으로 어른으로 모시며 많은 지도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로써 조병돈 현 시장은 35만 계획도시를 만들기 위해 조병돈 선거 캠프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