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세월호 침몰 34일째를 맞는 지난 5월 19일. 이천시 창전2통 상우회(회장 이경현)에서는 창전동주민센터(동장 원종순)를 방문해서 세월호 유가족 지원에 써달라며 205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창전2통 상우회는 이천시 창전2통 상인들의 친목 모임이다. 이번 성금은 당초 상우회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봄철 야유회 비용으로 쓰여 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고통 받는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야유회를 취소하고 성금으로 기탁한 것이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재난구호협회’를 통해 유가족 지원 및 피해자 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경현 창전2통 상우회 회장은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 싶어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병돈 현 시장 기호 2번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실 개소식 갖고 본격출발 (0) | 2014.05.20 |
---|---|
조병돈 시장 후보 택시 통합 콜센터 운영 (0) | 2014.05.20 |
원예치료교실 운영 (0) | 2014.05.20 |
청소년 복지시설 관계자 안전교육 (0) | 2014.05.20 |
제165회 이천평생아카데미 개최 (0) | 2014.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