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주택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대책 추진

 

[이천일보]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지난 20일 연중 단계별 맞춤형으로 주택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통계로 보면 주택화재가 장소별 화재발생 1위(9,742건 중 1,974)고 인명 피해율도 높아 주택화재 예방 집중관리를 통하여 도민 생명보호 최우선 “국민행복 안전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추진한 것이다.

 

이번 예방대책의 주요내용은 민․관 협업 안전관리 기반 조성 및 시 연계 맞춤형 안전복지 제공, 주택 소방시설 설치 홍보․지도 및 자율진단표 배부 등 자율안전 강화, 소소심 교육, 비상소화시설 설치․운영 등 화재예방 초동대응 능력배양, “주택화재 예방점검의 날” 운영 및 캠페인 전개 등이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 "피해가 큰 주택화재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