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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선거운동 이제 그만!

이천시청

by 배철수 2014. 5. 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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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일보]

안녕하십니까?

이번 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이천시의회 가선거구(증포동, 관고동, 신둔면, 백사면)시의원 예비후보 정상배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온통 슬픔에 잠겨있습니다. 때문에 6.4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후보들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도 매우 따갑습니다.

대한민국의 총체적인 문제!

 

배고픈 시절을 지나 이제 좀 살만해 지니 모두가 자기들 욕심만 챙기는 세상이 됐습니다. 돈을 벌면 조금이라도 이웃을 살피는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모두가 자기 잘난 덕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우리에게 희망이 어디 있습니까?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우리 세대가 지나기 전에 나라의 틀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그 한가지 실천의 약속으로 저 정상배는 이번 선거운동에 있어 모범적이고 건전한 선거풍토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 선거용 로고송을 틀지 않겠습니다.

○ 무차별 확성기 사용을 하지 않겠습니다.

○ 다중 시설에서 오후 8시 이후 명함 배포 및 문자 메시지 발송등을 자제 하겠습니다.

 

그동안의 선거유세는 그저 하루 종일 알아듣기 힘든 개사된 빠른 노래(후보자 홍보노래)와 녹음된 유세멘트로 무분별하게 아파트단지 등에서 시끄럽게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방해하고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선거유세였습니다.

 

또한 어떤 의무감으로 판에 박힌 무용수들의 춤과 율동같은 방법으로 홍보하는 느낌과 돈으로 차량 빌려서 쉽게 하는 홍보 전략 선거유세였습니다

 

이제는 좀 식상합니다.

아니 차량에서 나오는 소음 공해로 부터 이제는 벗어나고 싶고 홍보는 커녕 오히려 표를 깍아먹는 홍보전략 일 수 있습니다.

 

물론 후보자가 있는 곳에서 스피커로 유세를 하는 건 이해가 가지만 후보자도 없는데 아파트 단지입구에 하루 종일 소음 발생시키는 후보자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넉넉하다고 믿으십니까? 여러분은 이런 후보를 당선 시킬 마음이 있으신가요?

 

정치적 이념과 당을 떠나서 선거운동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 가게 할 수는 없는지요! 분별한 휴대폰 폭탄 문자!

제가 아는 한 후배는 "하루 종일 휴대폰만 쳐다 볼 수도 없고 이렇게 많은 문자를 보내는 것은 선거법 위반 아니냐"며 "내 휴대폰번호는 어떻게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문자 안보내는 후보를 지지해야 겠다“고 푸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조용하고 건전한 선거운동 풍토!

전 국민의 바람이 아닐까요!

 

대한민국이 온통 세월호 침몰로 인하여 슬픔에 잠겨있는 지금 이때에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며 지금 살아있는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주워진환경에서 변화하는 것이야 말로 대한민국 발전의 초석이 아닐까생각 하면서 저 무소속 이천시의회의원예비후보 정상배는 모든 것이 불리하지만 그래도 건전하고 조용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행동으로 실천해 보이겠습니다.

 

  • 정치보다는 시민이우선
  • 지방자치분권을 정당이 아닌 시민 에게
  • 시민을 위한 법률 조력가 무소속 이천시의회의원예비후 보 정상배의 제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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