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
교육, 경쟁보다는 협력하는 학교복지에 초점!
학교복지사나 심리상담사 파견해 학교 폭력 사전 예방
청소년 바른 먹거리를 위한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할 계획
김경희 새누리당 이천시장후보는 지역 교육과 관련하여 경쟁보다는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지원체계를 약속했다.
김경희 후보가 말한 바로는 “현대 사회의 무한 경쟁 시스템이 학교 내에까지 파고들어 친구가 경쟁대상이 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며 “좋은 대학을 가게끔 학업을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아이들이 경쟁보다는 상호 협력을 통해 자신들의 특기를 살릴 수 있도록 하고 각종 심리상담을 지원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등 학생 복지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과 같은 일이 학교에서는 일상화되어있는 것은 어른들의 이해부족과 학생들의 지나친 경쟁에 인해 생기는 것으로 보고 경쟁보다는 협력을 기반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불안한 청소년기의 심리상담을 지원할 수 있는 ‘학교 복지사’나 ‘심리상담사’를 학교에 파견을 지원하고 가정지원센터를 통해 가족 기능 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ADHD를 위한 정신보건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대학과 연계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인성교육’을 시도할 계획이다.
청소년의 건강을 위해서는 우선 바른 먹거리를 지원할 수 있는 친환경 무상급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친환경 급식센터’를 운영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유기농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다. 이는 학교에 로컬푸드를 적용함으로써 농업정책과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발달할 수 있도록 공약이 준비됐다고 밝혔다.
또 진로진학을 위해서는 자녀의 적성 및 진로를 위한 ‘신사임당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선후배 멘토링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대학 진학과 관련해서는 명문학교 지원사업을 통해 학교를 변모시켜간다는 것이다. 양평의 양서 고등학교가 명문학교로 발전할 수 있는 것처럼 특수 목적 고등학교를 유치하기보다는 지역 내 학교의 명문화 사업이 시행되면 지역 청소년들이 중요한 인맥을 형성하는 계기도 될 수 있어 지역 소재 학교를 명문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 복지를 위한 공약으로서 청소년 해외교류 확대하고 방과 후 동아리 활동지원, 청소년의 집 확대, 이천 쌀 급식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의 건전한 육성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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