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7회 이천도자기축제(기간 9. 28~10. 20)를 맞아 주한세르비아 대사 등 8개국 30여명의 주한 외교사절단이 지난 4일 축제장을 찾았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돈 시장을 비롯하여, 주한 세르비아 슬로보단 마린코비치 대사를 비롯하여 네팔, 루마니아, 러시아, 대만, 폴란드, 우크라이나, 키르기즈스탄 등 대사 및 가족 30여명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도자기 축제장을 들러보고 나서, 인근에 있는 시립월전미술관, 설봉서원 등 문화시설도 함께 관람했다.
또 이천쌀밥 등 이천이 자랑하는 특산품을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
조병돈 시장은 “이천도자기축제가 이젠 국내 뿐 아니라 국제적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이번 주한 외교사절단을 통해 이천 도자기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이천도자기축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외국인초대행사를 주한외교사절협의회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앞으로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도로명주소 홍보 (0) | 2013.10.07 |
---|---|
선진 유충방역으로 가을모기 사라져 (0) | 2013.10.07 |
장애아동 사회적응 프로그램 (0) | 2013.10.07 |
모가꿈나무안심학교 (0) | 2013.10.07 |
어름박골 쪽빛마을 (0) | 2013.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