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꿈나무안심학교

 

 

 

[이천일보]=이천시 모가꿈나무안심학교(학교장 김복수)는 지난 10월 2일 모가면 신갈리에 소재한 “이천테르메덴” 과 연계하여 온천리조트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모가꿈나무안심학교는 경기도와 이천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모가면주민자치위원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학교 밖 방과후학교로 모가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차별화된 특화사업이다.

 

 

모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주민이 위탁 운영하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자 지역사회의 인적.물적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이천테르메덴 측에서는 온천리조트 시설을 무료개방하고 간식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매년 모가꿈나무안심학교와의 연계사업을 통해 이천테르메덴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