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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대한적십자 충북지사와 사회공헌 협약 체결

극동대학교

by 배철수 2013. 9. 3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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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일보]=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성영용, 이하 충북 적십자)와 사회 공헌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협약은 극동대 김성곤 리더십센터장, 임동현 계장, 충북적십자의 성영용 회장, 노대호 RCY 본부장, 조남현 사무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휴암동 소재한 충북적십자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국가 발전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공동사업 개발, 인적물적 교류를 실시하기로 합의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 정신함양, 사회봉사프로그램 개발, 자원봉사활동, 건전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안전교육(응급처치과정) 등 상호협의 하에 교육하고 학생들에게는 인도주의 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대학 RCY 활동 협력 등 기부 문화 확산에 공동 노력하게 된다.

 

 

극동대 학생들은 이번에 체결한 협약으로 인도주의 정신 배양은 물론 적십자사가 운영하는 각종 교육비도 감면 받게 된다.

 

 

이날 김성곤 리더십 센터장을 비롯한 극동대 관계자들은 협약을 마친 후 충북 적십자사 헌혈실에서 헌혈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성곤 리더십센터장은 극동대 교육 지표 중 하나가 봉사이고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게 하려면 극동대 힘만으로는 어렵다면서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계기로 경험 많은 충북적십자사 도움을 받아 내실있게 사랑 나눔 운동을 확산시키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극동대학교는 지난 3월과 인근지역 13개 사회복지법인과 봉사활동을 위해 협약하고, 7월에는 베트남에 집짓기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국내외로 사회공헌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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