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농업생명대학 한마음 체육대회

 

[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가 25일 오전 10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농업생명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이천농업생명대학 한마음 체육대회’열었다.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는 졸업생인 홍팀(1기∼5기)과 재학생인 청팀(6기)으로 나뉘어 단체체육활동과 OX퀴즈, 장기자랑 등 동문회원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꾸며졌다.

 

 

조병돈 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마음체육대회가 우리 농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이천농업생명대학 동문회원의 단결된 힘으로 계속되기를 응원한다.”며, “농업생명대학 동문들이 이천의 선진 농업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지난 2008년 제1기 졸업생을 시작으로 그동안 372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올해 제6기 120여명의 학생들이 우리 농업과 농촌에 대한 배움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한편, 이천농업생명대학 동문회는 매년 관내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중증장애기관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지역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