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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이름표를 달다

이천시청

by 배철수 2013. 9. 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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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 설봉공원에 있는 나무들이 각자 자신의 이름표를 달았다.

 

 

시는 지난 3월 산림청이 주관한 ‘기업참여 새집 및 나무 이름표 달아주기 사업’에 선정된바 있는데, 여기엔 이천시를 포함해 인천광역시와 고양시가 선정됐었다.

 

 

시는 설봉공원 중에서도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호수산책로 주변과 어린이 놀이터 주변을 중심으로 40여종의 나무 300그루에 이름표를 달았다. 특히, 벚나무와 느티나무, 회화나무 등 주류를 이루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나무에 달린 이름표를 활용하여 나무와 자연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학습장소로도 손색이 없다.”면서, “나무의 형태와 종류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7년부터 산림청은 LG상록재단과 함께 ‘새집 및 나무 이름표 달아주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사회공헌과 도시 내의 건강한 산림환경을 조성하는데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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