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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인터넷, 전화)조사(10. 22. ~ 11. 18.), 및 방문면접조사(11. 1. ~ 11. 18.) 실시표본조사구에 선정된 시민들의 적극적인 조사 협조 부탁포스터/안성시청 제공 [조봉관 기자]=국가데이터처(구 통계청)가 주관하고 전국 지자체가 실시하는「2025년 인구주택총조사」를 10. 22.(수)부터 11. 18.(화)까지 실시한다.인구주택총조사는 통계법 시행령 제2조의 4, 인구주택총조사 규칙에 따라 5년주기(끝자리년도 0, 5)로 실시되는 총조사이며, 경제·사회 다양성과 시대적 흐름을 파악하고, 인구·가구·주거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정책의 수립 및 평가, 민간 경영 연구 등에 활용되는 조사이다. 조사항목은 현장조사 42항목, 행정자료 대체 13항목으로 총 5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스마..

카테고리 없음 2025. 10. 21. 13:59

김보라 안성시장 등 한국 지방정부대표단, 프랑스 보르도·독일 베를린 방문 10월 26일~11월 6일까지‥“국제교류 강화·우수 정책 면밀히 살필 것” 사진/안성시청 제공 [조봉관 기자]=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제7대 회장인 김보라 안성시장이 오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프랑스 보르도와 독일 베를린을 방문해, 국제무대에서 사회연대경제 분야의 외교를 실천한다.사회연대경제는 지역공동체 재생과 지역순환경제, 사회통합 등을 위한 글로벌 아젠다이자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 전략으로 UN을 비롯해 세계의 주목을 받는 대안 경제다.김 시장이 회장으로 있는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021년부터 국제사회연대경제협의체(이하 GSEF)의 아시아대륙 의장기관으로 활동 중이다.이번 프랑스 방문은 GSE..

카테고리 없음 2025. 10. 21. 13:49

소병훈의원, 복지 수요 높은 지역이 역으로 소외… 국비보조 기준 전면 재검토 필요[조병익 기자]=오는 2026년 3월 전면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법」을 앞두고, 국비보조사업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가 대거 제외되면서 제도 시행 초기부터 지역 간 돌봄 서비스 격차가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광주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보건복지부 통합돌봄 시군구 지원현황」에 따르면,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 중 183개만 국비보조 지원 대상에 포함되고 46곳은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표/소병훈의원 제공표/소병훈의원 제공국가보조사업 미지원 기초자치단체를 보면, 경기 22개(45.6%), 서울 10개(21.7%), 인천 3개, 부산·경남·..

카테고리 없음 2025. 10. 21. 13:41

“자치분권의 완성은 지방의회법 제정의 시작부터”“행안부 산하 지방의회국 및 국회 산하 광역의회 법령 자문위원회 신설 필요”[양해용 기자]=경기도의회 여·야 양당이 지방의회법 제정에 한 목소리를 냈다.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과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 구리1)은 21일(화) 경기도 국감을 준비 중인 행정안전위원회 신정훈 위원장(나주시·화수군)을 예방하여 ‘지방의회 제도개선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건의안’을 제출했다.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과 전자영 수석대변인(용인4)이, 국민의힘에서는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비례), 이한국 수석정책위원장(파주4), 임상오 안전행정위원장(동두천2) 등이 함께했다.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 행정안..

카테고리 없음 2025. 10. 21. 13:32

철도 건널목 안전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 마련 필요철도 건널목 개수 감소에도 불구, 5년간('20~'25.7) 철도 건널목 사고 총 41건(사망자 15명)으로 증가 추세, '25년도 7월까지 벌써 사고 4건 발생(사망자 2명)철도 건널목 안전설비 '20년 6,216대➝'25년 5,121대로 17% 이상 감소. 철도 건널목 안전관리 위탁 사업 예산도 '20년 199억원➝'24년 188억원으로 감액안태준 의원, "철도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진 만큼, 철도 건널목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 마련 필요"[조병익 기자]=최근 철도 건널목 개수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도 건널목 사고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여서 철도 건널목 안전관리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철도 건널..

카테고리 없음 2025. 10. 21. 13:21

「“1980년대 돌아간 줄”... 폭염에 월 325시간 일한 서울영동대로 건설노동자들」관련(2025.10.20. 진보당 윤종오의원 보도자료 / 경향신문)[유원진 기자]=계약서는 임금 산정에 주휴 수당 등 모든 수당이 다 포함된 포괄근로계약서 형태로 작성됐다”는 보도 내용과 “사실상 허위 표준근로계약서였다”라는 보도자료 내용 관련,영동대로 현장 일부 공구에서 양식의 차이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근로계약서에 기본급, 주휴수당, 연장/휴일근로수당, 연차수당이 구분되어 있음. 또한 수당 산출기준이 명시되어 있어 표준근로계약서의 틀을 갖추고 있으므로 허위 표준근로계약서가 아님.“영동대로 건설현장 일부 노동자들이 한여름에 월 300시간 이상 장시간 고강도 노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내용 관련,서울시는 일부 노..

카테고리 없음 2025. 10. 21. 13:12

서울 매입임대주택 4년 연속 줄어…예산집행도 50% 미달관련(2025.10.20. 연합뉴스 등)[유원진 기자]=“매입임대주택 사업을 해마다 축소하고, 편성한 예산도 절반 이상 집행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도내용 관련,시는 연도별로 국토부의 승인된 공급계획에 따라 매입임대주택 예산을 편성하고 있으며, ’21년과 ’22년의 경우, 매입 단가가 높은 ‘공공전세’가 예산에 한시적으로 반영되어 예산규모가 컸던 것으로, ’23년 이후 매입임대주택 사업을 축소한 것은 아님집행률이 낮은 이유는 ’21년 이후 부동산 가격상승으로 매입예산 대비 호당 매입가격이 현저히 높고, 매도자 기대가격 대비 감평가격이 낮아 매입이 어려웠기 때문임"매입임대주택은 서민 주거복지의 핵심 기반이나 서울시와 SH가 공공성을 외면해 사업..

카테고리 없음 2025. 10. 21. 13:04

2025 원주 만두축제사진/원주시청 제공 존경하는 원주시민 여러분!올해로 3회를 맞는 원주 만두축제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원일로 일원에서 개최됩니다.원주 만두축제는 원도심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23년 첫 축제를 시작한 이래 지난해, 수많은 인파가 행사장을 가득 메웠음에도 안전사고 없는,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로, 347억 원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며,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단기간에 명실상부한 원주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올해 축제는 공간을 대폭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해서 관람객에게 더 쾌적하고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지난해 예상을 훨씬 웃도는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혼잡을 이루었고, 안전사고에 대..

카테고리 없음 2025. 10. 20.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