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감사나눔운동 위한 직원 간담회 개최

 

[이천일보]=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는 극동대학교 감사나눔운동본부 주관으로 8월 12일 감사나눔운동을 위한 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극동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김범중 총장, 김성곤 리더십센터장 등을 비롯해 각 행정부서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간담회에선 김성곤 리더십센터장의 강연과 감사나눔운동의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와 건의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성곤 리더십센터장은 “햇빛은 그 자체로 종이를 태울 수 없지만 그 빛을 모으면 종이를 태울 수 있듯이 극동대 구성원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첫 단추로 감사나눔운동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채워지지 않은 것보다 채워진 것에 시선을 돌리고 감사나눔운동을 통해 감사하는 마음과 삶의 시각을 바꾸면 닥칠 그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극동대학교는 지난달 22일 황규영 감사나눔신문 상임고문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하고 감사나눔운동을 도입한 바 있다.

충북지역 대학 중에는 극동대가 최초로 도입해 실행 중이다.

 

 

감사나눔운동은 지난 2010년 경북 포항시에서 처음 시작된 행복일터 만들기 일환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기업 학교 지역공동체 지자체 군부대 등에서 도입해 조직경영과 소통은 물론 삶에 큰 활력을 주면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