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 연극연기학과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해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7월 24일 ~ 8월 11일까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 작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연기과는 지난 2002년 방송영상학부 연기전공으로 출발해 지난 2004년 지금의 연극연기학과로 학과명이 변경됐다.
또 2012년 연기, 뮤지컬, 스텝으로 전공을 분리해 현재 60명 정원으로 확대, 지속 발전해왔다.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은 재학생 3,4학년은 <루낭사에서 춤을>, <음악극 홀스또메르>를 공연할 예정이다.
또 졸업생들을 주축으로 초청공연으로 극단 해를 보는 마음의 <두드려라, 맥베스>, <열대의 안나> 등을 선보인다.
극동대 연기학과는 학과개설 이후 10년 동안 180여 작품을 넘나드는 연극과 뮤지컬 퍼포먼스를 펼친 바 있다.
최근엔 한 해 24개 이상의 공연을 올릴 만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해외공연을 펼치며 무대를 세계로 옮기고 있다.
연극연기학과 한명구 학과장은 “학과의 지난 10년 시간을 정리하는 의미보다, 10년 도약을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교수와 졸업생, 재학생들의 포부와 열정으로 연기에 대한 열정이 더욱 뜨겁게 불타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많은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1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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