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극동대학교(총장 김범중)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감사나눔운동’을 도입하고 감사나눔신문의 황규영 상임고문을 초청해 특강을 (7월)22일 개최했다고 (7월)24일 밝혔다.
황 상임고문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노동부 사무관과 삼성전자 이사, 온세통신 사장 등을 두루 거치고 현재 감사나눔신문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강은 “감사나눔으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 이란 주제로 극동대 소강당에서 교직원과 조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연에서 황 상임고문은 감사나눔운동으로 성공한 가정과 기업 사례 예를 들며 감사 중요성을 전달했다.
황상임고문은 “행복을 위한 조건에 감사, 나눔, 토론이 필요하고 그 중 ‘감사’가 가장 중요”하며 “감사가 습관이 되면 작은 것에도 감사하게 되고 작은 일에 감사하면 모든 일에 만족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황 상임고문은 “감사는 사람뿐 아니라 식물과 동물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열등생도 우등생으로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면서 “감사인사를 들은 암탉이 알도 더 많이 낳고 심지어 음식에도 감사 말을 전달하면 음식 부패 진행도 늦어지는 실험결과도 있다”고 강조했다.
황 상임고문은 매일 5가지의 감사하라, 감사편지를 써라. 감사 문자를 보내라 등 감사습관을 기르라고 감사습관의 방법도 귀띔하고, 기적을 일으키는 감사나눔운동 이래도 안 하시겠어요?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강연을 마쳤다.
감사나눔운동은 지난 2010년 포항시에서 처음 시작된 행복일터 만들기의 일환이다.
포스코는 실제 경영에 도입해 제철소 설비 고장률이 감소하고 매출 증가 효과를 보기도 했다.
이후 전국으로 확산돼 현재 많은 기업과 학교, 지역공동체, 지자체, 군부대 등으로 뻗어 나가면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감사나눔운동은 충북지역 대학 중 극동대학교가 최초로 도입했다.
극동대 김성곤 리더십센터장은 황 상임고문이 감사하게도 직접 학교를 찾아와 감사 씨앗을 뿌려 줬다“면서 ”이것이 감사와 행복 시작이고 교직원 간 소통과 학교조직 분위기에 긍정적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감사나눔운동을 학교 구성원과 가족들은 물론 주변의 주민에게도 동참을 유도해 이 운동을 확신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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