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일보]=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상규)는 농특산물가공 발효전문반 수료식을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수강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우리고유의 전통발효 식문화 확산과 농산물가공 기술보급을 통한 농외소득 증대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개설된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13일 약용식물개론 수업을 시작으로 총 16회를 실시하였다.
특히, 그동안 발효에 관심이 많았던 교육생들의 요구에 맞추어 실생활과 관련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교육생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료한 회원을 발효연구회 회원으로 영입하여 향후 발효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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