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동 도깨비 방망이 선물
[이천일보]=이천시 중리동에서는 5월 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개인 및 기관▪사회단체의 작은 정성을 모아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에게 희망의 선물을 전달하는『도깨비 방망이』선물 전달식을 펼쳤다.
이날 도깨비방망이 선물의 주인공들은 중리동 50세대 66명의 아이들로 평소 갖고 싶은 물건을 수요 조사하여 운동화,의류,자전거,인형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하면서 아이들의 평소 소원을 들어주데 뜻 깊은 의미가 있었다.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올해로 두 번째 실시되는 사업인데, 짧은 모금기간에도 불구하고 큰 정성을 모였다는데 놀라왔고, 중리동 주민들과 사회단체장과 회원, 체육회와 통장단협의회 등의 관심과 열정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또한, 조병돈 시장은 “도깨비방망이 선물 전달식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전달되는 선물행사인 만큼 더욱 뜻깊고, 어린이들은 받고 싶은 희망의 선물을 받는 기쁨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후원해 주신 분들과 기관단체장이 하나가 됨에 감사하며, 기쁨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중리동과 이천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 이어 기관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등은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을 직접 방문하여 소원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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