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유충 서식지 사전차단
[이천일보]=이천시(시장 조병돈) 보건당국이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모기유충 박멸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한 달 동안은 모기유충(장구벌레) 서식지에 대해 일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유충서식 중점관리대상지로 분류되는 늪지대, 배수로, 정화조, 집수정 등을 대상으로 총 370개소를 점검했다.
앞으로 유충서식 중점관리 대상지역은 5월부터 월 2회 점검과 소독을 병행하게 되며, 시는 해마다 모기 발생을 억제하는 유충방제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3,165회를 점검하여, 354곳(11.2%)에서 유충 발생을 확인하여 조기에 유충 방제를 실시해 커다란 효과를 보았다.
금년에도 여름철을 맞아 정화조에서 모기가 발생하는 것을 대비하고자, 총 2,629개 정화조 환기구에 양파망 설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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