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전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릴레이 이어져

 

창전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배석환]=창전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윤원용, 권순영)에는 지난 20일 이웃 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관내 독거노인, 모자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할 2012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창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배추600포기와 무 500개 등 각종양념을 전날에 회원 50여명이 손질을 마친상태로 다음날에 사랑의 깁장담그기 행사를 가질 수 있었다.

 

정성이 가득 담긴 100여 박스의 김장은 곧바로 불우이웃에 전달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권순영 부녀회장은 “이웃을 돕는 마음으로 함께 하니 추위도 잊었다” 며 김장이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