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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릴레이’ 행사 열려

이천시청

by 배철수 2012. 11. 2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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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릴레이’ 행사 열려

부발읍, 사랑의 김장담그기 계속 이어져

[배석환]=지난 20일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릴레이 행사가 이천시 관내 여기저기서 열리고 있어 이천시 전체가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추운 날씨에도 이천시가 훈훈해지고 있다.

발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순철, 우인숙)은 배추 1천 포기와 무 1톤으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부발농협 뒷마당에서 가졌다.

 

새마을회 회원 남ㆍ여 70여 명은 지난 14일부터 천 포기의 배추를 자르고 절여서 다음날인 15일 각종 양념으로 김장담그는 행사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우이웃돕기에 70여 명의 회원들은 열심히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돕기에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회장 황순철은 “새마을회 부녀회원들이 전날부터 배추를 절여서 오늘 김장까지 마무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새마을회 부녀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발농협(조합장 봉재승)은 불우이웃돕기에 이천 햅쌀 10㎏ 20포대를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맡겼으며, 고실리정미소는 30포대를 맡겼다.

 

또 식품회사 ‘하늘 농산’에서 배추와 무를 맡겼으며, 맷돌 농산은 고춧가루 100근을 냈으며 불우이웃돕기에 관내 기업들이 나서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릴레이’ 행사를 할 수 있었다.

 

한편 오늘 사랑의 김장과 쌀은 홀몸노인,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가정에 약 1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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