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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등으로 4차원적 행정서비스

이천시청

by 배철수 2013. 4. 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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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등으로 4차원적 행정서비스

 

 

 

[배석환]=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생활공감지도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생활정보에 공간정보(지도)를 접목시킨 생활공감지도 서비스를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시는 이번 생활공감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 분야별 지도 453,151건, 4,452㎞에 달하는 보행길, 122㎞의 자전거 도로, 14,849건의 POI(관심지점) 등을 원시자료 수집 및 현장조사를 거쳐 구축했다.

 

 

생활공감지도 서비스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확하고 유익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지도기반 정보서비스다.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데이터와 지도를 사용하여 믿을만한 정보가 제공됨으로써 생활공감지도를 사용할 경우 한 차원 높은 공공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이천시 생활공감지도 서비스(http://gmap.icheon.go.kr)에 접속하면 △뚜벅이 안전길 안내, △새집찾기 길라잡이, △길따라 떠나는 여행, △신장개업 알리미, △인허가 자가진단, △생활불편신고, △공공서비스 안내지도, △스마트안전귀가 등 8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모바일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생활불편스마트폰신고, △인허가 자가진단, △스마트 안전귀가, △이천시 명품길, △뚜벅이 안전길 안내, △길따라 떠나는 여행, △신장개업 알리미 등 7개 앱도 제공한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려면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생활불편스마트폰신고, 인허가 자가진단, 스마트안전귀가, 이천생활공감’으로 각각 검색해서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면 된다.

 

 

‘생활불편스마트폰신고’ 앱을 이용하면 시민들께서 불법 주정차, 도로 파손, 쓰레기 방치, 가로등/신호등 고장 등 생활 속 불편함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위치정보와 함께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로, 스마트폰에서 신고부터 처리결과까지 확인가능하며, 이 앱을 이용하면 생활속 불편사항을 깔끔히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인허가 자가진단’서비스는 민원실 방문없이 컴퓨터(인터넷)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신청하고자 하는 민원에 대하여 체크리스트를 통한 자가진단과 사전분석이 가능하여 인허가가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를 민원인이 보고 있는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 화면에서 바로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뚜벅이 안전길 안내’는 출발지, 도착지를 설정 후 일반 도보안내, 장애인 도보 안내, 안전 통학로 안내, 밤길 안전귀가길 안내, 자전거경로 안내 등 맞춤형 경로안내를 제공하며, ‘신장개업 알리미’는 신규업체를, ‘이천시 명품길’은 자전거 추천코스 및 2012년 조성된 산수유 둘레길 등 걷고싶은 둘레길 정보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이천시 생활공감지도 서비스 홈페이지(http://gmap.icheon.go.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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