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 산수유 축제장 행락객 상대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이천경찰서 산수유 축제장 행락객 상대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4대 사회악 근절’은 산수유 축제장에서 시작해요

 

 

 

[배석환]=이천경찰서(총경 이경순)는, 4.12~14<3일간> 이천 백사면 소재 산수유축제장내에서 이천경찰서 여성청소년 과장(경정 신경수)등 소속경찰관 10여명은 홍보 부스를 운영,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부정불량식품 단속 등 “4대 사회惡근절”을 위해 예방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3일간 산수유축제 구경 온 행락객 20만명을 상대로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 동참 홍보활동으로 서명부 작성, 실종 또는 미아방지를 위해 아동대상 사전신상등록․이름표 달아주기, 홍보부채․노트, 플래카드, 기타유인물 활용, 학교폭력 예방 홍보를 하는 등 다채로운 홍보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서 모인 행락객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며 서울 거주하는 김00(42세,여)학부모는 “많은 축제장을 돌아 봤지만 경찰관이 직접나와 축제장에서 캠페인 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며”경찰관이 이렇게 활동을 하는데 하루속히 4대 사회악은 우리사회에서 사라져야 한다“라고 힘주어 말하고,

 

이어 이경순 경찰서장은 “계속적으로 발생한 아동, 여성, 장애인, 학생 등 사회약자 상대 범죄 행위 근절을 위해 우리경찰에서는 최선을 다 하겠지만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