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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사회악 척결 등 여성 원룸촌 일대

이천경찰서

by 배철수 2013. 4. 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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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사회악 척결 등 여성 원룸촌 일대

 

성폭력 범죄 예방 순찰구역 운영

 

 

 

[배석환]=이천경찰서(서장 이경순) 신둔파출소(소장 이정달)에서는 이천시 신둔면 고척리 대학교 원룸촌 일대는 혼자 거주 여성 등이많아 범죄에 대한 취약할 수 밖에 없어 보다 체계적인 범죄예방활동 위해 자율방범대 등협력단체와 연계 집중순찰구역으로 선정,운영키로 했다.

 

 

최근 성폭력 등 강력범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여성 대상 성범죄 등으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경찰 인력으로는 보다 안전한 지역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한계가 있어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이 절실한 실정으로, 지역경찰과 연계한 방범순찰을 통해 협력단체의 역할을 확대하고, 활동을 더욱 활성함으로서 지역치안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 이천경찰서 신둔파출소장(소장 이정달)은 “ 원룸에 대한 CCTV 운영 실태 등 방범시설에 대한 진단을 실시해, 시설이 미약한 곳을 1~2개소를 권역으로 묶어 오전 및 오후시간대에 경찰력을 집중하고 방범용 CCTV 설치와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가로등, 안전펜스 등 시설물을 설치,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했다.

 

 

원룸촌 근처에 사는 주민 이모씨는 “ 시골이라도 밤길을 다니기가 무서웠는데 경찰에서 이렇게 플래카드도 걸고 신경을 써주니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천경찰서(총경 이경순) 여성방범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협력치안을 통해 성폭력ㆍ학교폭력 4대악 근절을 도모하고 피해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특화된 치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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