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사동중학교 입학식 가져

 

 

이천시 사동중학교 입학식 가져

강석주 교장 “무한한 능력, 열정과 배려” 강조 내 자식처럼 가르칠 터

 

 

이천사동중학교가 지난 4일 신입생 남, 여 약 3백 명과 함께 입학식을 했다.

사동중학교는 지난 2009년 9월 23학급 교직원 60명과 함께 개교했으며, 대지 14,830㎡ 운동장 4,918㎡ 건물 8314㎡ 규모로 최신식 시설인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 사회교과실 등 현대식으로 학생들이 마음 놓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여건으로 조성됐다.

강석주 교장은 사동중학교가 개교할 때부터 부임해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으며, 2013년 처음으로 18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교장은 환영사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의 큰 꿈과 무한한 능력, 을 믿으며, 꿈을 실천하는데, 각자의 마음과 실천에 달려있다” 고 말하며, “열정과 배려”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향해 뜨거운 열정을 갖고 매진한다면 불가능한 일은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 학부모에게도 당부에 말도 잊지 않았다. “사동중학교를 선택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자녀가 중학생이 된 대견함과 중학생으로 새 출발을 하는 학교에 대한 큰 기대를 갖고 계실 것이며,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고, 여러 학부모님의 의견을 아주 많이 듣겠다. 고 말했다.

한편, 강석주 교장은 교직원들과의 대화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해 사랑과 격려를 꼭 잊지 말고 용기를 북돋아 주기를 바라며, 행복한 학교, 즐거운 학교, 다니고 싶은 학교, 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