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初「학교폭력 ZERO화」를 위한, 이천경찰서 총력활동

 

신학기 初「학교폭력 ZERO화」를 위한, 이천경찰서 총력활동

 

[배석환]=이천경찰서(총경 이경순)는 지난 4일 10경, 시내 초․중․고교 58개교가 일제히 입학식 등 신학기를 맞아, 초기부터 학교주변을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이천경찰서 각 기능과 지역경찰, 시청․교육청․각 협력단체 합동으로 안전한 사회질서와 폭력 없는 학교길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대응 한다고 밝혔다.

 

 이에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학생들의 통학로인 이천중학교 앞에서 이경순 경찰서장과 여청청소년과 직원 및 교육청, 청소년지도위원등 100여명이 참석, ‘학교폭력 ZERO 어렵지 않아요! 우리 모두 힘을 합치면 학교폭력 근절 할 수 있습니다.’등의 플래카드와 팜플렛을 돌리며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여 예방과 선도활동을 하였다.

 

또한 이 서장은 새 정부에 발 맞춰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인 ‘4대 사회악’을 반드시 척결 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시민 모두 동참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